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132. 철학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믿음


철학자 Wittgenstein은 『진리함수적 논리』를 설명하면서
『이상적인 언어는 일체의 애매성과 다의성이 배제되고
한 언어적 표현의 문법적 형식이 그것의 논리적 구조와
일치하는 언어체계이어야만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의 『분석철학』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신학적 명제와 윤리적 명제를 부정함으로써
Wittgenstein에 있어서
철학과 종교는 공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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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기독교인들은 이 대 명제로부터 모든 것을 시작한다.
그러나 철학자들은 하나님을 증명하지 못하므로
그 이상을 나아가지 못한다.

우리는 기독교 사상이라는 이름으로
믿음의 철학적 접근 노력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합리적인 것 같은 이론도
다른 철학자에 의하여 그 논리가 공격 당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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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이 세상의 철학이나 과학 등 모든 학문을
초등학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어떤 경험이나 지식으로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너무나 크신 분이기 때문에
스스로 표현하시지 않는 한 알 수가 없다.
우리는 그것을 계시라고 말하며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을 뿐이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철학적으로
세상의 학문으로 설명하고 정의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하나님은 체험적으로 누구나 만날 수 있는 분이다.

그것이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