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135. 왕과 신하


어느 모임이든지
무슨 이야기를 하려면
모인 사람들의 인격과 성품에 따라
그 내용이 다르게 마련이다.

종교인들의 모임에는 선과 악이 주제가 되고
법률가들의 모임에는 의와 불의가 주제가 되고
예술가들의 모임에는 아름다움과 추함이 주제가 된다.

육체의 힘이 있는 사람들은 대결하는 이야기
부자들의 모임에는 재물을 모으는 비상한 재주에 관한 것 등

그러므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주위에는
아무나 있어서는 않된다.

종교인은 아니더라도
의와 불의에 대한 개념이 뚜렷하고
삶의 철학이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이웃의 평안을 늘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런 신하들과 매일의 삶을 사는 동안
왕은 그런 이야기들을 하게 될것이고
그런 결정으로 백성을 행복하게 할수 있는 것이다.

왕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자가 아니고
백성의 유익을 위하여 일하는 자이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