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5일 금요일

1. 연수원 가는 길

일영 연수원 가는 길에서 만난
어떤 목사님

언제나 미소를 띈 얼굴엔
가는 주름이 몇개 있습니다

누가 속을 썩여서일까
교회건축 때문일까

모습엔 늘 겸손함이 있고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주님을 찾아보려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이야기 도중
가끔
깜짝 놀라는 듯 눈빛이 밝아지곤 합니다.

그분의 모습엔 언제나
주님을 만나보려는 간절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