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124. 오늘을 건너 내일을 마중나갈 때에도


주님
밤이 되었습니다

이제 잠을 잘 시간인데
잘 수가 없습니다

그 많은 세월동안
그 많은 기회와 은혜를 주셨는데도
하나도 성취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늘 새 날을 주시고
한 없이 참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을 건너
내일을 마중나갈 때에도 함께 하여 주옵시고
깰 때에 주 안에서 찬양케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