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99. 포도밭의 일꾼
마태복음 20장의 포도밭 일꾼 이야기
포도의 계절
일이 매우 많아서
주인은 일꾼을 구하여 일찍 일을 시작하게 하고 거리에 나가보니
아침 9시가 되었는데도 일을 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1데나리온에 계약하고 포도밭으로 보냈습니다.
12시에도, 3시에도, 5시에도
같은 방법으로 계약을 하고
포도밭으로 보냈습니다.
저녁에 일이 끝나고 임금을 계산할 때
제일 늦게 온 사람들부터 임금계산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침 일찍 온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우리는 왜 더 주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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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른바 텃세입니다.
오래 다닌 사람
먼저 온 사람
주인과 잘 아는 사람
그들은 각기
특권의식을 갖고
주인으로부터 그렇게 대우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포도밭 주인에게는 모두가 다
포도원 일꾼일 뿐이고
그들을 차별대우 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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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란
1데나리온에 일당 계약을 한 일꾼들 처럼
구원을 받기 위하여 신앙을 고백한
영생을 약속받은 성도들의 모임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온 성도나, 오래 다닌 성도를
특별 대우할 마음이나 계획이 전혀 없으십니다.
다만
누가 하나님의 뜻대로, 가름침대로 살아가는가
그것이 중요한 관심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관심이 없는
상하의 관계를 만들어 놓고
높은 척 해보아야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 자신
하나님의 섭리대상 일 뿐이니까요
모든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낮고 겸손한 마음과 자세가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