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77. 이단의 문제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했던 중세 유럽 -
세계사는 그 때를 암흑시대라고 쓰고 있다.
진리와 정의가 없고 교리가 바로 진리이고 정의였다.
'지구는 둥글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이 간단한 진리가 교리에 어긋난다며 처형하였다.
교리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 생활에서 지키고 살기 위한 해석과 적용의 원칙아닌가?
아무리 권위있고 성스러운 사람들이 심사숙고하여 만든 교리와 규범이라고 하더라도
그 것이 어찌
천하보다도 귀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으며
하나님이 독생자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지키려하는
인간의 생명에 비할 수 있으랴?
설혹
그 것이 진리였다고 하더라도 교리에 어긋난다고 사람을 죽여야 했을까?
그 진리가 교리에 어긋난다고하여 많은 사람들을 죽게한 사제들은
과연 구원 받을 수 있을까?
사랑과 희생과 자비의 하나님을
무서운 하나님으로
진노하는 하나님으로
극히 제한된 사람만을 편애하는 분으로 만든 사람들은
과연 구원 받을 수 있을까?
무엇이 이단이고
무엇이 죄인가?
스스로
하늘나라의 비자를 발급하는 영사라도 된 것처럼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착취하고
하나님이 싫어 멀리 떠나도록
하나님과 하늘나라를 잘 못 가르치고 인도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들을 무엇이라고 불러야하나......
언젠가 우리 모두 요단강을 건넌 후
그런 무서운 사제들과 교회의 지도자들이 모여 있는 곳을
낙원 -
에덴동산-
천국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