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7일 월요일

삶의 시작과 끝

선조들의 어록 3장 1

아카비아 벤 마하랄렐은 말한다.
세 가지 것들을 쳐다 보아라.
그러면 
죄의 손아귀에 들어가지 않는다.

네가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훗날 누구 앞에 전말서를 내는지 알라....

네가 어디에서 왔느냐?
악취나는 몇 방울에서.

네가 어디로 가느냐?
흙과 구더기와 벌레가 있는 곳으로.

훗날 누구 앞에 전말서를 내느냐?
왕들 중의 왕들 중의 왕,
찬미받으시는 거룩하신 분 앞에.

스스로 낮춤

도덕경(오강남풀이) 제66장
- 스스로 낮춤-

강과 바다가 
모든 골짜기의 왕이 될 수 있는 까닭은
스스로 낮추기를 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골짜기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백성 위에 있고자 하면
말에서 스스로를 낮추어야 하고,
백성 앞에 서고자 하면
스스로 몸을 뒤에 두어야 합니다.

주님을 좇는 자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태복음11장38절-

무언실천

샤마이는 말한다.

너는 
토라(성서)공부를 정규적으로 하라.

조금 말하고 
많이 행하라.

모든 사람들을 
즐거운 얼굴로 맞이할 것이다.
- 선조들의 어록 1장15 -

탐심은 우상숭배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골로새서 3장 5절)

도의 길은

도덕경(오강남 풀이)
제48장 도의 길은 하루하루 없애 가는 것

학문의 길은 하루하루 쌓아가는 것.
도의 길은 하루하루 없애 가는 것.

없애고 또 없애
함이 없는 지경에 이르십시오.
함이 없는 지경에 이르면 
되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억지 일 꾸미지 않을 때만 가능합니다.
아직도 억지 일을 꾸미면
세상을 다스리기엔 족하지 못합니다.

설날 단상

과연 
이렇게 살던 우리들이
아담과 이브가 살던 
에덴동산에 돌아갔을 때

천국의 행복을 느끼면서
즐겁게 살 수 있을 것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명에 맞추어서 
천국을 준비해 주시리라
기대하는 것은 아닌지?

천국에 가려면
무엇을 버려야 하고
내가 
어떻게 변화받아야 될 것인지?

하나님의 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6장 28절~29절)

용서에 대하여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지니라
(마태복음 18장 21절~22절)

하나님의 나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18장20절~21절)

주 여호와깨서는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아모스 3장 7절~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