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7일 일요일

예배 후 묵상

죄 때문일까 

회개가 없었겠지  


고난이 정말 고난인 것일까 

처음 만난 어려움이겠지 


왜 이런 큰 고난이 닥쳤을까 

믿음의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겠지 


감당할만한 시험 이외는 

허락하지 않으시니까 


나의 크고 큰 고난이 

주님의 십자가에 비할까 


고난 속에서 

큰 고통을 느낄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더 깊이 깨닫게 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