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1일 수요일

아름다운 삶

얼굴은 아름답지 못하여도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있고
삶의 모습은 누추하여도
삶의 내용에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다

초가삼간에 살면서도
영생을 얻는 사람이 있고
고대광실의 웃음 속에서
영생을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을 기뻐 찬양하는 삶이 있고
두려워 도망치는 삶도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아루어집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늘 기도로 대화하면서 사는

그렇게 엄청난
아름다운 삶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