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며 소설가인 친구가 물었습니다.
예수님 재림 이후
이 세상과 우주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세상 끝날
이 세상과 우주는 중요하지 않다.
세상 끝날
나는 어떻게 될것인가?
그 답을 구하는 것이
신앙이요 기독교이다.
세상 끝날
이 지구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온전한 답을 위하여
성경을 봉독하며,
설교를 경청하며,
기도에 몰두하며
생활에서 실천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고백하는 것이 기독교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그곳에서
모든 답을 얻는것이 기독교이다.
친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