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8일 화요일

세상 끝날

시인이며 소설가인 친구가 물었습니다.
예수님 재림 이후 이 세상과 우주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세상 끝날 이 세상과 우주는 중요하지 않다.
세상 끝날 나는 어떻게 될것인가?
그 답을 구하는 것이 신앙이요 기독교이다.

세상 끝날 이 지구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온전한 답을 위하여
성경을 봉독하며, 설교를 경청하며,
기도에 몰두하며 생활에서 실천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고백하는 것이 기독교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그곳에서
모든 답을 얻는것이 기독교이다.
친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