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 발표하는
2016년12월1일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총 인구는
51,696,216 명이다.
21,294,009 세대이며
가구당 인구는 2.43 명이고
남자는
25,827,594 명이며
여자는
25,868,622 명이다.
6.25를 지내면서
남북한 인구는 30,000,000명이고
남한 인구는 20,000,000명이며
북한 인구는 10,000,000명으로
알고 있었다.
1970년~ 1990년
많은 부흥사들이 복음을 전할 때
10,000,000명만 전도하면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구원받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남한 20,000,000명 구원은
더 빨리 이루어 진다고 웨쳤었다.
현재 기독교 인구는
10,000,000 명 이라고 한다.
1970년~1990년대의 목표는
이룬 셈이다.
그런데 현실은
절반이 아니라 20%로
줄은 셈이다.
그때의 비율대로 라면
지금 쯤 25,000,0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있어야하고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하며 은혜로워야 마땅하다.
그런데
나라가 이토록 뒤숭숭해도
교회는 그 변화와 해결논의에서
중심에 있지도 못하다.
지금 우리는
30년~40년 전의 신앙적 열심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대형교회의 성장과 신학의 발전에는
큰 성취가 있었으나
신앙적 깊이와 열정
그리고 경건은
우리들의 선배 신앙인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