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8일 일요일

고백

하나님의 큰 축복
큰 재물인줄 알았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많은 세월이 흐른 후에야

그 축복은
천국의 삶인 것을 알았습니다

천국은 저 높은 하늘
아주 깊은 우주 속인줄 알았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가면서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주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구나

하나님의 큰 축복
그건 주님과 동거하는 삶이었습니다

아주 견디기 힘든 일을 당하여
주님을 바라보았더니

힘드냐
내 십자가와 바꾸어줄까

주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