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0일 일요일

감사할만큼의 은혜

기다림만큼은 아니지만
감사할만큼의 은혜를 받은
한 주간 이었다.

아직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여전히
나는 살아있고
미래를 위하여 생각할 수 있다.

삶과 죽음이
다 주님의 것이기에
기도하면서 의논을 드리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