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일 토요일

팔순

나누어줄 재물은 없으나
주님 주시는 삶의 용기를 전해주려고합니다. 

자랑스럽게 여길 명예도 없으나
영생의 길 믿음이 있음을 확인해주려고 합니다.

팔십평생 이루어 놓은 것 아무것도 없으나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음을 말해주려고 합니다.

천국 가는 길 비록 화려하지는 못해도
길 끝에는 영원한 삶이 있음을
나의 자녀손들에게 꼭 말해주려고 합니다.

2019년 6월 18일 화요일

세상 끝날

시인이며 소설가인 친구가 물었습니다.
예수님 재림 이후 이 세상과 우주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세상 끝날 이 세상과 우주는 중요하지 않다.
세상 끝날 나는 어떻게 될것인가?
그 답을 구하는 것이 신앙이요 기독교이다.

세상 끝날 이 지구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온전한 답을 위하여
성경을 봉독하며, 설교를 경청하며,
기도에 몰두하며 생활에서 실천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고백하는 것이 기독교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그곳에서
모든 답을 얻는것이 기독교이다.
친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