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께서는
첫째날,
빛과 어두움을 만드시고
둘째날,
하늘과 땅을 만드셨으며
엿새동안
천지 만물을 다 만드시고
일곱째날
안식을 취하셨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무엇을 했나 생각해본다
하루의 삶은
할 일이 있어 존재한다
나는 과연
합당한 삶을 살았는지
반성해본다
내일
주일 예배를 위하여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2015년 6월 7일 일요일
2015년 6월 6일 토요일
전우가 남긴 말
1.
노량진 전투에 쓰러진 전우가
마지막 남긴 말이 역력히 떠오르네
우리 부모 보시거든 잘 싸워 잘 갔다고
부대장님 부탁이오 이 천지 소원일세
2.
한강을 바라보니 피와 기름이 흐르고
전우들의 시름소리 뼈까지 사무치네
우리 형제 만나거든 잘 싸워 잘 갔다고
분대장님 부탁이오 마지막 소원일세
..........................................................
현충일 서울현충원에서 만난
6.25참전용사 86세 김진방 예비역상사가
6.25전사자묘역에 묻힌
옛 전우들을 바라보며 부르는 노래
(노량진방어어전에 참전했던
전우가 부르던 노래라고 합니다)
노량진 전투에 쓰러진 전우가
마지막 남긴 말이 역력히 떠오르네
우리 부모 보시거든 잘 싸워 잘 갔다고
부대장님 부탁이오 이 천지 소원일세
2.
한강을 바라보니 피와 기름이 흐르고
전우들의 시름소리 뼈까지 사무치네
우리 형제 만나거든 잘 싸워 잘 갔다고
분대장님 부탁이오 마지막 소원일세
..........................................................
현충일 서울현충원에서 만난
6.25참전용사 86세 김진방 예비역상사가
6.25전사자묘역에 묻힌
옛 전우들을 바라보며 부르는 노래
(노량진방어어전에 참전했던
전우가 부르던 노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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