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일 토요일

팔순

나누어줄 재물은 없으나
주님 주시는 삶의 용기를 전해주려고합니다. 

자랑스럽게 여길 명예도 없으나
영생의 길 믿음이 있음을 확인해주려고 합니다.

팔십평생 이루어 놓은 것 아무것도 없으나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음을 말해주려고 합니다.

천국 가는 길 비록 화려하지는 못해도
길 끝에는 영원한 삶이 있음을
나의 자녀손들에게 꼭 말해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