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자손들

사랑하는 딸과 사위
사랑하는 아들과 며느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손자들과 손녀

은혜이다
비교할 수 없는 은혜

저들의 모습 하나하나가
내게 베푸신 은혜임을 깨닫는다

금은보화로 살 수도 없고
금은보화로 바꿀 수도 없는

내게 베푸신
우리 하나님의 넓고 크신 은혜

아, 주님의 은혜 크셔라
고마우신 우리 주님의 은혜

저들의 웃는 모습이
주님의 얼굴로 떠오르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