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월요일

새해의 깊은 묵상

나에게
주님같은 사랑이 있을까
평생
배우고 가르쳤는데

나도
주님처럼 용서할 수 있을까
평생
배우고 가르쳤는데

나는
주님 앞에서 대답할 수 있을까
주님께서
나에게 물으신다면

새해의 묵상


새해가 되었다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묵은 해보다
더 좋은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과
나의 삶의 방식과
나의 삶의 환경이 변하지 않는 한

내게
새로운 해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착각하고 있다

나의 삶이
새롭게 변화되기를 원하는 것인지
더 발전된 삶이 되기를 원하는 것인지